서울 오금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쳤고, 8시 40분부터 입실 가능했습니다. 고사장은 찾기 쉬운 장소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9시 20분까지 착석하지 않으면 시험을 칠 수 없도록 통제되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의사소통 20문제, 수리 20문제, 문제해결 20문제로 총 60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1문제당 1분씩 총 60분의 적성검사가 시행되었고, 20분 휴식 후 인성검사 450문항을 1시간동안 풀어야했습니다. 문제는 단순계산부터 복잡한 자료해석문제까지 다양하게 출제가 되었고, 시간이 촉박한 정도의 문항 길이였습니다. 보통 60문제 중 40~50문제정도 풀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해당 기업의 NCS 인적성검사를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이라면, 서점에서 해당 기업의 이름이 적힌 책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전력공사 같은 경우는 전기료 계산하는 문제가 나올 수 있으므로 미리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건보료 계산이나 대상자 찾기 등 해당 기업의 주력 사업을 예로 든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이를 대비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춰서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