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20 하반기

서울교통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21.01.07
경력
신입
조회수
3,399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0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구암중학교에서 NCS시험을 치렀습니다. 9시 20분까지 입실해야해서 아침 일찍 출발해야했습니다. 발열체크 때문에 입실하는 데 시간도 많이 걸렸고 수정테이프를 쓸 수 없어서 불편했습니다. 시험감독관들도 친절하진 않았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형적인 NCS영역의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다만 영역별 구분 없이 모든 문제들이 혼재돼있었습니다. 특히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정보능력 파트는 쉬운 편이었지만 문제해결능력, 자원관리능력파트는 손도 댈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또한 조직이해와 직업윤리영역은 암기하지 않으면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80문제를 100분 안에 다 풀기에는 개인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서류는 적부이기 때문에 NCS를 평소에 준비해놓은 사람에게 유리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99%가 NCS에서 탈락되다보니 합격평균도 100점 만점에 85점선이었습니다. 시중의 서울교통공사 NCS문제집을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필기에서 1.5배수만 합격시키므로 변별력이 높은 문제를 꼭 맞춰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지도를 펴놓고 어느 특정지점까지 이동하는 데 소요되는 교통비나 시간을 계산하라는 문제는 도저히 제 시간내에 풀 수 없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의 다른 인적성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