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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

서울교통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9.09.17
경력
신입
조회수
3,931
인적성 난이도 쉬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의 여러 학교에서 시험이 치러졌고, 저는 그중 대림중학교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22고사실까지 있었고 각 고사실마다 20명정도 배정된 것 같았습니다. 결시는 5~6명 정도였습니다. 9시 30분까지 입실 완료였고, 본인확인이 끝나고, OMR카드 기입이 끝난 후에는 수험표는 책상 위에 둘 수 없었습니다. 수정테이프도 사용불가였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NCS 직업기초능력 80문제가 나왔고, 시간은 90분이 주어졌습니다. (10시~11시30분)
의사소통/수리/문제해결/조직이해/정보/자원관리/기술/자기개발/대인관계/직업윤리가 모듈형식으로 통합 출제되었고, 철도안전법령 및 4차산업혁명 관련내용이 반영된다고 하였는데, 법령 부분을 미리 보고가지 않았어도, 지문으로 설명이 나와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경영학적인 문제(마이클포터, SWOT 등)와 최근 이슈가 된 4차산업 관련 기술,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되는 사례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수리도 7~8문제정도 출제되었는데 농도문제, 열차길이문제 등이 있었습니다. 지문이 다 길어서 시간은 좀 빠듯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최근 시사이슈나 경영학에 대한 지식이 있었다면 문제를 더 수월하게 풀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모듈형 문제라 문제를 푸는데 걸리는 시간은 길게 걸리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NCS 기본서에서 각 영역의 기초/기본이 되는 설명 부분은 숙지해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술시스템에 대한 정의, 문제해결절차 등이 기본서에 나오는 내용과 동일하게 출제되었습니다. 80문항 90분이라 시간안배에도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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