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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서울교통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8.12.20
경력
신입
조회수
1,272
인적성 난이도 매우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세종대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서류전형이 없고 모든 사람들이 시험을 볼 수 있기때문에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만, 그만큼 허수도 굉장히 많아서 결시율이 40~50%정도 되었습니다. 대학 강의실이여서 분위기는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서울교통공사는 인성검사와 전공시험을 보지 않고 NCS 80문제만 90분동안 보게 됩니다. 때문에 시간 배분이 굉장히 중요했는데 시험 문제지의 가독성이 안좋고 지문이 굉장히 길어서 시간이 매우 부족했습니다. NCS시험중에 가장 난이도가 있었고 어느분야던 같은 시험지로 시험을 보는데 철도법 같이 긴 지문도 나오고 교육법같이 상식?의 의도를 둔 문제도 나와서 적지 않게 당황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들 말로는 시중에서 팔고 있는 봉투모의고사가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매 해시험이 바뀌고 있는듯 합니다. 다만, 글을 읽고 빠르게 그 주제와 의도하는 바를 잡아낼수 있는 분들이라면 더 많은 문제를 풀 수 있고 그만큼 합격으로 다가갈것 같습니다. NCS의 큰 틀에서 벗어나는 문제는 별로 없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취준생 여러분 모두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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