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7 하반기

서울교통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8.01.05
경력
신입
조회수
2,387
인적성 난이도 쉬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잠실고에서 봤고 77:1경쟁률이었다. 사무 최종 156명 정도 뽑는데 면접이 1.5배수니까 약 230명 뽑는 천하제일 NCS대회인듯하다. 수정테이프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무조건 오엠알카드를 변경하는 방식이다. 꼼꼼하게 마킹하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종료5분전에는 오엠알카드 교체가 불가능하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앞쪽에는 쉬운 경영학 개념문제(3C같은!)가 섞여있었다. 공부한사람은 엄청나게 빨리 풀고 시간을 벌었을 것이다.
중간중간 컴활문제가 있었다. 함수나 윈도우 단축키나 한글파일 단축키였다. 다른이름으로 저장: CTRL+V 이런문제도 나왔다.
그리고 서울교통공사 마스코트의 설명문제?도 나왔다.
그리고 NCS직업기초는 쉬운편이었다. 80문제였는데 다 풀고 체크한 문제 컴토할 시간까지 충분하다. 공준모에 들어가보면 1~80까지 거의 다 완벽하게 복원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좋은 컨디션으로 푸는게 중요한것 같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다시 말하지만 쉬운편이었다. 200점 만점에 166점이 컷트다.
컴활1급 가산점이 필기에 적용된다. 자격증 필수다.
공부할때 스터디를 꼭 할것을 추천한다. 문제풀이에만 그치지 않고, 어려운문제, 이야기해볼 문제에 대해서 같이 토론하는게 중요하다. 조금이라도 시간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푸는 방법들을 알아나가야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번 틀린문제는 100% 또 틀린다. 꼭 푼 문제는 3회독은 하길 추천한다. 문제 유형을 암기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PSAT을 그렇게 공부하면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설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너무 꼼꼼하게 풀려하면 안된다. 무조건 끝까지 돌린다고 생각하고 복잡, 어렵, 오래걸리는 문제 제발 넘겨라. 잘넘기는 것도 스킬이다.
하지만 한전같이 오답감점있으면 덜 풀더라도 신중하게 푸는게 좋으니 시험의 유형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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