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자소서 상세

2016 하반기

인턴 건축기사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지방4년제 / 도시계획부동산
  • 학점3.8
  • 자격증5 개
  • 인턴1 회

자소서 항목 질답

  • 제가 건축직렬 업무에 지원을 결심하게 된 동기는 건축에 대한 전반적인 실무를 익히고자 하는 마음이 컸고 또한 잘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학재학시절 도시계획부동산학을 전공하면서 경험한 인천세계도시축전에서 다른 나라의 도시계획을 보며 부동산과 건축에 관한 관심이 생겼고 부동산 관련 전문가의 꿈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토지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갖기 위해 지적기사를 취득하였고, 지적분야는 도시, 조경, 토목 등의 분야와 연관 있다고 생각하여 도시계획기사, 측량기능사 등을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학문으로만 배웠던 부동산과 건축, 토목분야의 실무를 익히고자 대학 졸업 전 엔지니어링 회사에 입사해 토목설계등을 하며 각종 토목설계와 도로설계 등을 경험하였고 OOOO에서 직접 현장을 나가 측량을 하며 토지를 보는 견해와 몸으로 부딪히며 지적측량에 관련된 지식을 습득하였습니다.

  • 대학 재학시절 한 학기 전반에 걸쳐서 진행하며 실제 현황을 주제로 한 상권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주제는 ‘CAD를 이용한 강릉시 교동 상권 3D 화’였고 기존의 2D 도면과 속성정보를 가지고 조사와 보완을 통한 정보 최신화 업데이트 및 3D 화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관련 프로젝트 경험이 있던 제가 조장을 하게 되었고 강릉시 교동의 상권 분석과 부동산의 규모, 종류 등의 속성정보까지 조사하여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날씨가 흐려 비가 오는 날에는 직접 현장에 나가 조사를 하기가 힘들었고 학생 신분이라 이동수단의 선택 폭도 넓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속성정보와 실존하는 정보와의 다른 점이 있는가와 건물의 크기 및 용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조원들과 분담하여 조사하였지만 원활히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조원들과 어떻게 하면 궂은 날씨와 신속한 방법으로 조사할 수 있을까 고심한 끝에 빠르고 다양한 방법으로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자전거를 이용하여 조사하는 방법을 선택하였고 스마트폰이 막 보급되던 시절 휴대전화를 이용한 위성지도 및 로드뷰를 이동하여서 갖고 있던 기존의 속성정보와 다른 점과 새로 추가된 점을 보완하였으며 한 번 더 비교분석을 통하여 조사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오류나 간과했던 사실이 있었는가 조원들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도 그냥 현지조사를 하였던 다른 조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프로젝트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 대학재학 시 SWOT 분석 및 분석기법을 토대로 실존부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가상의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부지선정은 조원들의 의견이 모두 일치했으나 계획방향을 수립하는 데 있어 두 가지 의견이 충돌하여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한 가지의 의견은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개발하자는 것이었고 다른 의견은 주거시설을 중심으로 개발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과열된 분위기에서 어떻게 의견을 조율을 해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까 차분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조원들을 따로 만나 각자 생각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모두에게 상대방의 생각을 존중할 때 비로소 내 생각도 빛을 낼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며 자신들의 의견에 장점과 미흡한 점을 다시 생각하게 하고 서로 장점에 대해 이해하게 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조원들은 스스로 서로의 의견에 대해 장점을 칭찬하며 합의점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 대학 재학 시에 도시계획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도시설계 과목을 수강한 적이 있었습니다.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기초 도시계획 실습을 하면서 매주 과제를 작성하고 발표하여 최종 과목 성적을 매기는 방식이어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도 중요하지만 매주 과제제출도 신경 써서 준비해야 했습니다.

    용도별로 단지계획 및 밀도와 녹지, 배치에 대해 상황에 맞는 도시계획 도면을 그리고 4인 1개 조로 조를 편성하여 매주 발표를 해야 하는 그룹 과제였습니다.

    조를 편성하여 매주 매주 배운 것을 토대로 A1 크기의 도면에 자신의 독창적인 도시계획을 그린다는 것이 힘이 들었습니다. 다른 수강 과목 공부도 해야 했고 조원들과 같이 그리기 위해 만나기도 쉽지 않았으며 도면을 그리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미 전 학기에 수강을 했던 동기가 자신이 그렸던 도면을 줄 테니 그것으로 발표하면 매주 준비 하지 않아도 된다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순간 유혹에 못 이겨 조원들과 이야기한 후 도면을 받기로 하고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도면을 그리지 않아도 되니 수업내용에 집중하지 않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조원들과 다시 이야기한 결과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쉽게 과제를 한다면 과제나 학습 능력이 떨어질것이고 그 결과 자격증 취득이 힘들 것이라고 결과를 모아 우리의 힘으로 부딪혀 자격증 최종취득까지 열심히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조장이었던 저는 수업에서 중점적으로 배운 개념들을 정리했고 도면을 그리는 데 있어 그리기와 색칠 분담으로 나눠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3개월이 지났고 팀 간 결과로 1등은 하지 못했지만, 학기가 끝난 후 조원 4명이 도시계획기사를 모두 취득한 조는 저희 조밖에 없었을 정도로 열심히 했고 조원들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전공으로만 배웠던 도시계획과 부동산, 지적에 대해 실무를 익히고자 토목엔지니어링 회사에 입사하였습니다.

    OOOOOO의 도시계획부에 입사하여 6개월여간 대리로서 현장에 나가서 측량을 하여 CAD를 이용한 토목설계를 주로 하였습니다. 엔지니어링에서 진행했던 업무 중에서 수지 레저공원 재정비와 용인묘지공원조성, 용인대 입구 도로 보도블록 재정비, 포곡읍 도시계획도로설계 등 실측으로 이루어진 데이터로 토목설계작업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업무를 진행하면서 허가를 받기 위한 여러 가지 조서 등을 작성하였고 포곡읍 도시계획도로 설계 당시에는 실측과 더불어 건축폐기물 수량산출과 지장물조서를 꾸미는 것을 전담하였습니다.

    OOOOO에 이직 후 청년인턴으로서 1년간 근무하면서 3인 1개 조로 고객의 의뢰에 맞춰 하루 3~4건의 현장을 나갔습니다. 현장에서 지적현황측량과 경계측량, 아파트 단지 건설현장에서의 확정측량 등을 하였고 현장에서 관측된 값을 CAD와 유사한 OOOO 고유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정리하여 소관청에 자료를 보내고 결과도 및 결과부를 작성하여 의뢰한 고객에게 발급하는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그 후 보조직원으로 전환된 후 6개월여간 지속하여 같은 팀에서 지적측량을 수행하다가 공부를 더 하기위해 퇴사를 하였습니다.

    대학에서 배웠던 측량기기 작동법이나 CAD가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조금 익숙해질 정도로 익혔고 지적공사에서 매일같이 경계, 분할, 등록전환, 확정 등의 측량을 나가면서 기기 작동 측량결과도 등을 작성하는데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을 정도로 숙달하게 되었고 그만큼 책임감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열정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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