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7 상반기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7.04.27
경력
인턴
조회수
929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숙명여대역이랑 가까운 용산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용산고등학교는 원래 NCS시험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처음 오는 사람들한테는 어디인지 조금 헤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하철 출구에 안내가 잘 되어있으므로 그닥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네요.
입구에서 들어와서 본관에서 치러졌고 본관 내부부터 시험 분위기가 감돌았습니다. 환경은 깔끔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경영일반이랑 한국사관련하여 시험이 나왔습니다. 한국사는 기존에 한국사능력시험을 조금 빡세게 준비했던 사람이나, 시험을 치른지 얼마 안된 사람들이라면 조금은 쉬웠을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영일반에서 경영학이론들 학자별 이론들이랑 전략관련한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원론을 정독한 분들이라면 그리 어렵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회계 쪽은 조금 어려웠는데 직접 수를 구하는 문제들도 나오니 회계관련 지식들을 쌓아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코레일과 마찬가지로 응시자들이 많은 필기시험중 하나입니다. 진짜 엄청 열심히들 준비합니다. 공무원 시험장을 방불케 하는 응시자들이 반정도 됩니다. 그만큼 엄청 열심히들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치열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NCS 필기 시험삼아 본다는 생각으로 온 분들도 있지만, 진짜 합격하시려면 적어도 1개월 이상은 준비해야 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각 공사공단마다 내는 유형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NCS기본서 하나와 공사별 문제집 한권정도는 풀어야 문제를 푼다는 생각이 드시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그런 준비 없이도 평소 지식이 많으신 분이라면 모르겠지만, 이것도 시험이기 때문에 준비를 하지 않고 시험에 임하면 합격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경쟁자들은 정말 수능시험 치를 때만큼이나 철저하게 분석하고 준비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설렁설렁 준비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 시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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