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7 상반기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8.04.26
경력
신입
조회수
5,312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용산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남영역보다는 숙대역이 좀더 가까운데, 그래도 빠른걸음으로 10분정도는 걸어야하는 거리였으므로 좀 일찍 출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고사장에 시계는 있었고 자산관리공사측에서 컴퓨터용사인펜을 나누어줬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한국자산관리공사 시험은 전공시험과 한국사시험을 같이 봅니다. 이 두 시험 모두 객관식인데, 한국사는 과락이 있어서 한국사 공부도 소홀히 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한국사1급 자격증을 딴지 얼마 안된 분이라면 자산관리공사 한국사 시험은 무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러 전공중에 법학을 선택한 저는 민법 민소법 상법을 공부했는데, 생각보다 문제가 지엽적이고 좀 세세한 것을 물어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민법에서 대충 한번 훑고 지나가는 부분도 객관식 문제로 나왔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국사시험은 제 기억이 맞다면 과락만 피한다면 되는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전공에 집중한 나머지 한국사를 소홀히 했는데, 하필 한국사가 좀 난해하게 나온다면 과락 맞고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한국사 준비도 틈틈이 하시길 바랍니다. 전공은 타 과목은 모르겠지만 법학은 세세한 부분, 지엽적인 부분도 많이 나와 판례 뿐만아니라 이론의 구석구석 놓치지 않고 읽고 암기하며 공부하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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