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8 상반기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8.08.02
경력
신입
조회수
15,575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부산 모 고등학교에서 11시 즈음에 시험을 봤습니다.
부산역에서 멀지 않아서 택시로 이동이 가능했었고, 고시장 환경은 일반 고등학교와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내부적으로 청소를 잘 해놓아서 그런지 제가 시험을 본 고시장은 깨끗해서 집중하기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일반 공기업 인적성과 유형은 똑같았습니다. ncs유형의 문제들로, 언어, 언어추리, 수리, 공간지각 등의 문제들이 나왔으며 표해석 문제가 많이나왔습니다.
지문이 좀 긴 문제들이 많았던 것 같고, 표 해석의 경우는 표를 전체적으로 잘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아 시간 관리하는 것이 조금 까다로웠고, 난이도가 많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공부를 부족하게 하고 갔다면 분명 시간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은 단기간에 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머리가 타고나게 좋은 사람들은 하루, 이틀 공부하고도 대기업 인적성이나 공기업 NCS를 척척 붙는 경우를 보기도 했습니다만, 일반적으로는 인적성을 꾸준히 공부해야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짧게 짧게 공부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저도 그렇지만 단기적인 인적성 공부는 도움은 될지언정 큰 효과를 볼 수는 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따라서, 취업 준비를 함에 있어 인적성도 하나의 준비 과정이라 생각하고, 처음부터 꾸준히 장기적으로 보며 공부를 해야만 효과가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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