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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상반기

한국환경공단 인적성후기

일시
2020.07.27
경력
신입
조회수
4,704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입실하기 전에 온도 체크하고, 손소독하고, 마지막으로 이름 체크했습니다. 고사실은 다른 곳과 똑같이 되어있었고, 고사실이 되게 많았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아 그리고 특이했던건 감독관이 직접 시간을 체크해주신다는 것입니다. 보통 다른 곳은 방송으로 시간을 안내해주는데, 여기는 감독관이 직접해주셔서 신기했습니다. 10분전, 5분전, 1분 전에 알려주십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일단 앞부분에는 추리문제가 5문제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배열 순서 2번째 누가 오냐 ? , 어떤 게 효율적인지 ? 고르기 이런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NCS는 가독성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의사소통 부분 지문 주제가 철학이랑 미술,,, 공대생에게 흥미가 없는 주제로 나와서 읽기 어려웠습니다. 막판에 푼 문제라서 집중을 못한채로 풀었어요.
응용수리는 쉬운것도 있고, 계속 풀어도 답이 안나오는게 있어서 여기서 시간을 좀 많이 잡아먹었습니다. ㅠㅠ
40번에서 50문제는 모두 모듈형 문제였는데 특히 조직이해 개념 모듈형 문제들이 많이 나왔는데, 다 답인 것 같은 느낌이라 답을 고르기가 어려웠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ncs는 역시 시간관리 싸움인 것 같습니다. 파본 검사할때 문제를 훑어볼텐데, 그 때 전략을 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뒷부분에 쉬운 문제가 나올 수 있으니 꼭 앞에서부터 푸는 것을 고집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환경공단 ncs에서도 뒷부분에 모듈형 문제가 많이 나와서 저도 앞에서 풀다가 뒤로 가서 다시 풀기 시작했네요. 전공은 개념위주로 세세하게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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