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스페이스@@의 대형강의실에서 필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책상당 1명씩 앉는 방식이었고, 곳곳에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입구에서도 발열체크가 기본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먼저 공고에도 출제유형이 없이 그냥 인적성평가라고만되있어서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각종 커뮤니키에서 일단ncs직업기초평가형식은 아니란걸 접해서 일반사기업유형으로 준비했습니다. 특이한것은 전체시간을 통으로 주고 푸는것이 아닌, 매 영역마다 5분, 10분 등 영역마다 주어진 시간이 달랐고 문제수또한 달랐습니다. 난이도는 정말 쉬웠으나 문제수가 많고, 틀리면 오답감점이 있어 어느정도 긴장감을 유지한채 응시하였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일단 딱봐서 이건 어떻게 풀지 루트가 보이지않는다면 과감한 스킵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한두문제 더푸는게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정말 시간이 부족합니다. 내가 수리가 약하다? 그럼 다른거부터풀어야지 하는 게 없습니다. 영역별로 시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정해진시간에 다른영역을 풀고있으면 즉각실격처리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파는 인적성기본서정도면 충분히 대비가능하니 완독하셔서 필합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