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자소서 상세

2015 하반기

신입 전기·전자엔지니어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서울4년제 / 전기생체공학부
  • 학점3.5
  • 토익735
  • 토스Level6
  • 자격증2 개
  • 자원봉사3 회

자소서 항목 질답

  • [I&C, 제어 계측 분야의 ‘지휘자’]
    두산중공업은 해외 경쟁사들과 경쟁하는 경쟁력 있는 중공업으로 세계 일류상품 및 세계 최고의 품질과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하고 있어 미래가 더 기대 되는 기업이며 미래 도전적인 엔지니어를 꿈꾸는 저에게 있어서 최상의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두산중공업은 원자력 I&C분야에서 세계에서 손꼽히는 자체기술 보유한 기업으로 I&C시스템의 전 영역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넓은 시야를 가진 제어 계측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는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무대에서 발전소를 지휘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지휘자가 되고 싶습니다.

    입사 후 발전소를 지휘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I&C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며 안정적으로 발전소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두산중공업의 핵심인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여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 [팀원의 강점을 발견하여 소통]
    저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팀원들과 소통하며 강점을 발견하고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집중하도록 도와줍니다. 팀원들과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집중하고, 진행과정을 보고하고 주고받았더니 완수하는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그 결과, 프로젝트를 기한 내에 성공시켰고 누군가 팀에 묻어가거나 혼자 다 하게 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입사 후에도 팀원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 내겠습니다.

    저는 의사소통을 함에 있어 객관적인 비판 전달 필요할 때 상대방의 마음을 염려하여 싫은 소리를 잘 못하는 단점이 있지만 타인에게 비판적인 메시지 전달이 필요한 상황을 긍정적인 메시지와 어휘들로 바꿔 말할 수 있으면 그 결과가 보다 생산적으로 도출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장애우들에게 밝은 눈을 선물하다]
    장애우들이 눈의 움직임만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한 ‘Eyecan 프로젝트’를 수행한 적이 있습니다. 엔지니어로서 기술로 이웃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나의 재능이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저는 공학적 기술과 협업으로 장애우들에게 보급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제작하였습니다. 학부 전공과목과 C언어를 배우면서 기계를 제어하는 임베디드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공학도로서 제가 가진 기술로 제품을 직접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3학년 때 전공의 연장선이라는 생각으로 BMEST 한양대생체공학연구회에 들어가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연구회에서의 첫 프로젝트는 장애우들이 눈으로 컴퓨터의 마우스를 조절할 수 있는 안구마우스였습니다. 저희는 안구마우스 재료를 구입해서 저가의 안구마우스를 루게릭병에 걸린 환자나 장애우에게 기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엔 팀원 모두 열정적으로 프로젝트에 임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의무감은 사라지고 소홀해졌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프로젝트를 공모전과 연관시켜 입상하자는 확실한 목표를 정해주었습니다. 공모전이라는 아이디어로 목표를 공유할 수 있었고 비록 공모전에는 입상하지 못했지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보완해야 될 점이 많았지만 우리의 기술이 누군가에게 도움과 행복을 줄 수 있다는 뜻 깊은 경험을 했습니다.
    위 경험을 통해서 저는 엔지니어로서 기술로 이웃을 행복하게 만드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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