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찍 시작하는 다른 기업들과 다르게 오후 1시 50분까지 서울 목동중학교로 모이는 것이었습니다. 역에서는 좀 멀어서 교통이 불편한 편에 속했습니다. 또한 운동장에 배정된 고사장을 찾아서 들어갔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여러 대기업 인적성검사 가운데 가장 어렵다고 손에 꼽히는 두산의 인적성 DCAT이었습니다. 인성검사, 기초적성검사 및 정서역량검사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기초적성검사에는 한자시험도 포함되어있어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인적성 책으로 공부하며 유형을 파악하고 간것이 가장 잘 한 것같았습니다. 많은 문제들을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성의 경우 100%다 풀어야 합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문제집은 꼭 풀여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별로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아무 준비없이 시험을 본다면 너무 힘들 것같습니다. 두산이 추구하는 역량에 적합한 인재를 찾는 것이기 떄문에 더더욱 필요합니다. 만약 보지 않는다면 도형에서 큰 일이 날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많은 문제들을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성의 경우 100%다 풀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