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개별적으로 행할 수 있었으며 PC, 노트북으로만 응시가 가능하였다. (스마트폰으로 응시 불가능하다)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팝업을 허용을 해 놓아야 하므로 인터넷 익스프로러의 보안사항을 낮은 레벨로 해야한다. 크롬으로 하면 튕길 위험성이 크니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해야한다. 대신 크롬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으므로 시험 때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처음에는 인성검사 문제들이 나왔다. 대학 생때 심리테스트 혹은 정말 쉬운 인적성 검사였다. 질문 갯수도 많지 않고 문제가 중복되어 있는게 눈에 보일 정도였다. 자신의 직렬과 소신에 맞게 예 혹은 아니오를 작성하면 될 것이다. 다음으로는 적성 검사가 있었다. 약 70분(?) 가량의 시간이 주어졌다. 한자성어, 도형, 물리, 계산, 어휘, 지문읽기, 도형 돌리기, 도형 조립하기 등 다양한 종류의 문제가 있었다. 평소에 대기업 입사를 준비한 사람들은 쉽게 풀 수 있을 정도지만 한번도 준비하지 않은 사람은 어렵게 풀 수 있을 정도였으니 입사가 간절하신 분은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인적성 검사에서 적성검사를 준비를 못 했었습니다. 주로 인성검사 위주로 이루어지기때문에 마음 편히 봤다가 끝날 때는 마음이 불편해 졌네요. 하지만 어려운 수준의 문제는 아니었으며 적성검사를 처음 보는 저도 문제를 보면서 ' 어? 이거 고등학교 때 배웠던건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공부를 하신다면 쉽게 풀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