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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반기

삼성바이오로직스(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22
경력
신입
조회수
7,419
인적성 난이도 쉬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5년 10월 18일 서울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다른 후기에서도 봤다시피, 입실 시간이 끝나면, 시험 감독관이 입실 후 시험 준비를 하는데요. 이 시험 준비 시간이 50분으로 거의 1시간 정도가 됩니다. 시험 감독관이 시험 준비를 하고 난 후에도 30분이 넘는 시간이 남는데요. 이 시간 동안 물을 제외한 가져온 간식도 못 먹고 문제집도 못보고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합니다. 다른 후기를 보면, 고사장에 따라서 챙겨온 간식을 먹거나 문제집을 봐도 제지를 안한다고 하던데, 하여간 저희 고사실은 그랬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추리, 시각적 사고, 상식 이렇게 총 5가지 영역으로 된 적성 검사를 치르게 되는데요. 먼저, 추리는 경우의 수를 이용해서 푸는 유형의 문제가 비중이 적었고, 지문에서 추론해서 푸는 유형의 문제가 비중이 많아졌습니다.

다음으로, 시각적 사고는 도형 찾기 등의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시중의 문제집보다 난이도가 쉽게 나왔고, 상식은 난이도 면에서 지난 상반기와 동일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쉬워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찍으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셨기에 시간이 없어 풀지 못한 문제들은 찍지 않고 빈 칸으로 두고 제출했습니다.
시험용 필기구인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정 테이프 알아서 각자 챙겨가야 합니다. 신분증과 수험표와 함께 잊지 말고 꼭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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