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검사 수험표를 프린트하여 신분증과 함께 지참하여아 한다고 들었다. 그러나 수험표를 지참하지 않은 사람들은 시험 종료 후 따로 면접관들에게 도움을 받아 인적 사항을 확인받을 수 있었다. 클래식 음악을 틀어두어 긴장을 이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체적으로 어려웠다. 평소 해커스 인적성검사 교재로 문제를 풀었을 때 언어는 시간이 남는 편이었으나 이번에는 5문제정도 풀지 못했다. 이번 한자문제 역시 함정문제가 있었다. 종이접기 펀칭문제는 해커스의 문제보다 더 심화되어 난이도가 상승했다. 대칭으로 유추해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펀칭된 구멍 수가 꽤 많아 어려웠다. 수리문제는 평이했으나 시간이 부족했고, 전개도문제 또한 푸는데 어려움은 없었으나 전체적으로 꼬인 문제가 나왔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검사 대비 공부를 꾸준히 한 사람들이 붙을 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한다. 평소에 꾸준히 스터디를 통해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이번 하반기도 난이도가 비슷하게 어려울 것이므로 심화된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없어 유튜브 강의를 보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 인강을 듣거나 스터디 할 시간이 없다면 유튜브 강의를 참고해서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