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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9.01.07
경력
신입
조회수
1,974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 매우 조용했습니다. 고속버스가 좀 늦게 도착해서 고사장에 좀 지각했는데 칼같이 입구 컷 하더라구요.
2. 시설은 나쁘지 않은데 정수기가 안됐습니다. 이건 좀 안타까웠음 ㅠㅠ
3. 감독관 분들 행동이 매우 조심스럽고 조용하게 움직이면서 배려해주셨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 NCS: 무난했어요. 모듈형이었고 비중이 큰 거에 비해 무난한 편이었습니다. 다만 문제 오류가 좀 있었는지 시험 응시하고 며칠 뒤에 문항에 오류가 있었으며 전원 정답 처리하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2. 전공: 경영전공 시험봤는데 생각보다 까다로운 문제가 많았습니다. 특히 재무/회계는 개념 묻는 문제가 많았는데 계산 문제 많아야 2문제였습니다. 경영학원론에서 좀 헷갈리게 만드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피들러의 상황이론, 조직행동, 인사관리 분야에서 헷갈릴만한 내용을 좀 많이 넣었어요.
3. 인문학상식: 취합 필요없습니다. 생소한 분야이고 어떤 문제가 나올지 몰라서 개념이랑 상식 취합했는데 취합에서 나온 내용은 거의 없네요. 감이 있거나 평소에 관심이 많았다면 쉽게 풀 수 있을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20점이라서 비율이 큰 편은 아니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1. NCS는 모듈형 문제집(해커스)만 잘 풀고 들어가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전공과 똑같이 40점 반영인데 생각보다 까다로운 문제는 많이 안나왔습니다.
2. 전공(경영학 한정)은 답이 없잖아요. 많이 보고,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은 빨리 풀고 넘어가고.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재무/회계 파트 많이 어려워하시는데 코바코는 개념 위주로 많이 물어봅니다.
3. 인문학상식: 따로 공부를 해야하나...? 이건 특별히 대비책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취합을 할 여건이 된다면 한번 하고 들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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