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반기
신입 앱개발자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수도권4년제 / 컴퓨터공학부
<개발에 관한 관심과 구체적인 준비>
작년 ICT 산학협력 SW 교육에서 오답 노트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개발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흥미는 IT 인프라 구축을 하는 작은 목표를 잡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수준의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은 큰 목표가 생겼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컴퓨터공학 전공을 통해 IT 기본기를 익혔습니다. 가장 기초가 되면서 핵심인 알고리즘과 DB에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둘째, LG전자 미래 IT 융합 연구소에서 5개월을 인턴을 했습니다. 알고리즘 API 문서를 바탕으로 데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테스트 실무능력을 키웠습니다.
셋째, 더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부를 위해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SW 교육을 들었습니다. 모바일, 서버, 웹, DB,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하면서 시스템 설계와 구축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저는 위의 3가지 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프로그래밍에 흥미를 느끼고 성장해나가는 현대오토에버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영어성적 : 9등급에서 만점까지>
시골에 살아서 선행 교육에 대한 여건이 부족했습니다. 시내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첫 모의고사를 봤는데 영어성적 9등급의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저는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깨닫고 졸업하기 전에 `영어성적 1등급` 도전을 했습니다.
첫째, 3년 동안 하루에 60개의 각 영어단어를 10번씩 쓰면서 필수 3,000단어를 반복적으로 외웠습니다. 둘째, `문법을 잘 파악하면 독해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한 달에 영어 문법책 1권씩 총 30권을 풀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취약했던 영어 듣기는 잘 늘지 않았기에 미국 드라마를 보면서 조금씩 흥미를 높였습니다.
제가 세운 목표를 향해 3년 동안 꾸준한 노력을 통하여 수능 영어 성적을 만점 받았습니다. 만점을 받았을 때 꾸준한 노력을 통해 목표를 이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어떤 상황에 직면해도 목표를 향해 도전하면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육체적 고통도 이겨낸 책임감>
GOP에서 6개월 동안 무전병을 맡았습니다. 10kg의 무전기를 메고 10km의 도보 순찰을 하면서 요통이 생겼고 발에는 물집이 없는 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맡겨진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책임감을 느끼고 근육운동을 통해 고통을 참아가며 무전병 임무를 끝마쳤습니다. 저는 책임감을 통해 제 업무를 완전히 이해하고 허점이 없는 시스템 운영을 하겠습니다.
소극적인 성격이라 낯을 많이 가리는 편입니다. 무전병을 하면서 다른 통신병과 대화를 할 일이 많아지면서 조금씩 성격을 고쳐나갔습니다. 복학 후 농구동아리 위디브 회장과 ICT 산학협력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교육에서의 반장을 하면서 낯을 가리는 걸 줄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직장생활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일원이 되겠습니다.
<노력하며 소통을 할 줄 아는 사람>
저는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의 성적은 평균 7등급에 가까웠습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교를 목표로 도전하여 수능에서 평균 2등급을 받았습니다. 대학교 때 ICT 산학협력을 들으면서 개발에 흥미를 느끼고 IT 개발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꿈에 다가가고자 LG전자 기술원 연수 5개월을 하면서 실무능력을 키웠고 웨어러블 디바이스 SW 교육 과정에서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6개의 팀 중에 1등을 했습니다.
ICT 산학협력 교육, 웨어러블 디바이스 SW 교육 두 과정에서 반장을 맡았습니다. 먼저 말하는 것보다 그들의 생각을 듣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고 그로 인해 모든 이들이 편하게 대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제가 소통의 구심점이 되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현대 오토에버에서 남의 의견을 먼저 들어주고 구체적인 목표를 잡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구성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