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6 하반기

(주)한글과컴퓨터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15
경력
신입
조회수
5,759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온라인으로 치루는 시험으로 문제가 굉장히 불친절 했다. 일부로 앞뒤가 안맞게 문제를 주고 알아서 처리하는 능력을 보고자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음. 코딩 이외에 문서 제출 양식같은 것도 대충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를 푸는것보다 제출하는 일련의 과정이 더 힘든 것 같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번은 간단한 별찍기 문제가 나왔다.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쉬운 문제였다.
2번은 문자열에서 특정 패턴을 찾아내는 문제였다. KMP알고리즘을 적용하면 N^2으로 풀 수 있고 그냥 작성하면 N^3인 문제다. 해당 문제도 굉장히 유명한 문제기 때문에 KMP를 알기만 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다.
3번은 주어진 숫자를 사칙연산해 특정 숫자를 만들 수 있는지 검사하는 문제였다. 종이에 손으로 조금 풀어보면 규칙을 찾을 수 있는 문제였다.
온라인 프리테스트인 것을 감안했을 때 전반적으로 크게 어려운 문제는 없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래밍 문제가 굉장히 유명한 문제였고, 온라인 테스트기 떄문에 문제를 푸냐 마냐는 중요한 게 아닌 것 같았다. 소스를 어떻게 짜는지 즉 보기 좋은 소스를 작성하는지가 주된 관심사인 전형 같았다. 그리고 문제 제출 포맷이 굉장히 불친절하게 설명되어있어서 예쁘게 문서를 작성해서 답변을 제출해야 할 것 같았다.

온라인 시험+ 제출 기한으로 몇 일은 주기 때문에 정성만 있으면 되는 전형인것 같다. 개인적으로 다른 기업의 테스트 보다 굉장히 구린 것 같음. (이런 문제로 어떻게 실력을 검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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