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8 하반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인적성후기

일시
2019.02.08
경력
신입
조회수
4,351
인적성 난이도 매우쉬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저는 청담역 경기고등학교에서 봤습니다. 시험장소가 역에서 멀지 않았으며 플래카드와 직원분들이 곳곳에 있어 필기장소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험 보는데 별다른 불편함은 못 느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ncs와 전공, 한국사 모두 봤습니다. 인성검사는 필기합격자들 대상으로 면접전형에서 실시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ncs는 공단에 특화된 문제들로 구성되었고 지문이 길지 않아 일단 제시간에 풀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리 영역이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전공은 법학을 선택했는데 광범위한 범위에서 판례보단 이론 위주로 나왔습니다. 한국사도 웬만한 취준생들은 풀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 였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ncs모듈형 같은 문제들도 있었기에 문제집을 한번은 꼭 보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실제로 문제집에서 본 문제와 같은 문제를 한문제 봤습니다. 저도 그런 편이지만 ncs보다 전공이 더 자신있는 분들은 공단의 시험 방식이 합격률 측면에서 더 나을 것 같습니다. 한국사도 공부를 아예 안하고 가면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시험 전 날 한번이라도 요약집 정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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