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20 상반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인적성후기

일시
2020.07.21
경력
신입
조회수
612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학교가 매우 커서 고사실 까지 들어가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감독관 2분이 들어와 주셨고, 이 날 기사 시험과 겹쳐서 결시율이 되게 높았습니다. 오전 / 오후 시험으로 나눠졌던 것으로 아는데, 저는 오후 시험이었습니다. 1교시에는 ncs 40분 풀고, 교체 10분 하고, 60분 전공 문제를 풀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40문제 40분이라서 좀 겁먹었지만, ncs 난이도는 다른 기관에 비하면 쉬운 편에 속합니다. 가독성도 좋았고, 전혀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누가 정확하게 많이 풀 수 있는지 여부인 것 같습니다. 지문도 보훈복지의료공단에 맞는 사업들로 나왔는데, 처음봐도 어렵지 않고, 바로 이해되는 내용이라서 무난했습니다. 오히려 보훈공단을 잘 몰랐는데, 글 읽으면서 아~ 이런걸 하는구나 많이 배우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기업도 이 정도 수준의 ncs면 좋겠지만..쉬우면 실수하면 큰일나기 때문에 조심하면서 풀어야 겠다는 생각뿐이었네요.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ncs는 기관마다 난이도와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평소에 어려운 문제를 위주로 대비하다 보면 쉬운 문제는 정확하게 금방 풀 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평소에는 어려운 모의고사로 대비했더니, 쉬운 실전 문제를 만나게 되면 반갑고, 엄청 빨리 풀 수 있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전공은 단기 공부가 될 수는 있겠지만, 정답율을 높이기 어려우므로 평소에 기사위주로 전공 공부를 많이 해두고, 시간 될때 ncs 대비를 하는게 가장 바람직한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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