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20 하반기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인적성후기

일시
2020.10.27
경력
신입
조회수
6,310
인적성 난이도 쉬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3까지 상암중학교 입실해야했습니다. 입실하기 전에, 문진표랑 체온 측정하고 손소독하고 입장했습니다. 자리배치도 엄청 널널해서 놀랐습니다. 가로 세로 4 * 4로 앉았습니다. 각 줄에 한명 정도씩 결시자가 있었습니다. 감독관 1분 들어오셨고, 방송으로 시험안내 진행됩니다. 인성검사-NCS-전공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ncs는 언어, 수리, 문제해결 추가로 기술영역이 나왔습니다. 기술은 어떤 모듈형개념이 나왔는데, 진짜 처음보는 개념이라서 그냥 찍고 넘어갔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읽고 풀 수 있는 압력 구하는 것도 나왔는데 공대생 입장에서는 쉬웠습니다. 문제해결로는 제주도에서 이동하는 총 거리, 가장 하이킹을 오래 걷는 구간이었나 시간을 구하라고 꼬리 문제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이 문제는 넘기고 다른 문제 푸는데 집중했습니다. 언어는 쉬웠고, 수리는 간단한 계산문제도 나왔지만 거의 자료해석 위주였습니다. 약간 0.1%씩 차이나는 보기들이 있어서, 계산의 정확성을 요구하는 몇몇 문제가 있었는데, 가장 마지마에 남겨두고 풀었습니다. 전공은 기사 수준으로 출제가 되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NCS 난이도는 어렵지는 않지만, 개념을 아예 몰라서 찍는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보기가 0.1%차이로 답이 다르면 정확한 계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문제들도 꽤 보였습니다. 다 푸는 것보다는,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하게 푸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일단 어려운 것은 바로 넘기고, 뒷쪽 문제들을 풀고 다시 돌아옵니다. 뒷부분에서 모듈형 문제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모듈은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아서 금방 풀고 다시 앞으로 올 수 있으니깐,, 전략 잘 짜시고,,!! 시험 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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