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자소서 상세

2015 하반기

신입 앱개발자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지방4년제 / 컴퓨터공학
  • 학점4.05
  • 오픽IM2
  • 자격증3 개
  • 수상2 회
  • 자원봉사1 회

자소서 항목 질답

  • [What`s Korea?]

    다리를 짓기 위해서는 짓는 장소의 환경을 설계도를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아무렇게나 만든 다리는 금방 무너집니다. 저의 `꿈`이라는 곳을 가기 위해 삼성전자라는 설계도를 선택한 시기는 작년 미국에서 어학 공부를 하고 있을 때입니다.

    그 당시 여러 나라의 친구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한국을 생각할 때 가장 처음으로 생각하는 것이 ‘삼성’이었습니다. 많은 젊은 학생들이 삼성 로고가 있는 휴대전화기들을 저마다 들고 생활하는 것을 보았을 때, 유럽의 대영박물관 기부 명단에 삼성이라는 것을 직접 보았을 때 세계각지로 삼성이 많은 활동과 기부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삼성에 입사해서 많은 혁신적인 제품을 제작해 나라를 널리 알리고 많은 사람을 즐겁게 하고 싶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많은 발전에 공헌하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가치를 가진 곳 삼성에서 일하는 것이야말로 국가 발전과 위기 극복을 위한 도움이라 생각합니다.

    [나의 미래]

    10년 후에는 모바일 분야의 거장이 되겠습니다. 모바일은 사람들이 하루에 가장 자주 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객이 매일 사용하는 제품에 편리함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개발자의 큰 보람은 자신이 개발해낸 결과물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삼성전자에서 직접 제품을 개발하여 보람을 느끼고 싶습니다.

  • [크게 쓰여라]

    `OO`이란 기존 것을 대신하여 다른 것을 쓰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저의 이름은 다른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크게 쓰이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이름의 뜻과 같게 저는 대외활동, 동아리, 각종 자격증 획득, 해외연수 등을 하며 여러 지식을 쌓아 많은 친구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교내 전액장학금, 유럽 탐방 장학금으로 받으며 더욱더 저 자신을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제작의 재미]

    제가 프로그램에 재미를 갖게 된 시기는 중학교 때였습니다. 그때는 단순하게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즐기는 한 사람의 고객이었습니다. 하지만 점차 게임을 내가 한번 변화시켜서 좀 더 재미있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맵을 커스텀마이징(customizing)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 고심하였습니다.

    그 후 여러 맵을 만들어 사람들이 좋은 평가를 해줄 때 즐겁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이 되어 좀 더 크고 넓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밍으로 사람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나의 목표를 생각하다]

    목표는 다른 사람을 따라가지 않고 자신만의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이를 깊게 생각하게 된 계기는 작년 다른 나라의 친구들과 함께 미국의 샌프란시스코로 여행을 갔을 때입니다. 저는 이전 여행까지 다른 사람이 추천한 유명한 관광지랑 레스토랑만 갔습니다.

    하지만 한 칠레 친구는 여행 동안 자신이 궁금한 곳을 돌아다녔습니다. 그 친구는 우리가 즐기러 온 것인데 우리가 가고 싶은 곳을 가면 더 즐겁다는 것입니다. 그제야 저는 목적지를 남들 따라서 정하였는데 그저 남을 따라 하고 싶은 사람이었습니다. 여행처럼 저의 목표 또한 남들과 같은 방향을 가는 것보다 자기 자신만의 목적을 만들고 그에 대해서 계획 후 성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진정 제가 하고 싶은 목표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팀원들과 만든 프로그램]

    팀 프로젝트는 책임감과 협동심이 중요합니다. 그것을 배운 시기는 대학교 때 선배의 권유로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을 들어갔을 때 입니다. 배울 점이 많은 친구들과 함께 모여 스터디를 하며 서로 알고 싶어하는 것을 서로 도와주며 더 넓은 시야와 지식을 쌓았습니다. 또한 멤버십 내에서 기획 미디어 팀장이라는 직책을 맡아서 10명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멤버십 생활하면서 가장 기억 남았던 것은 생활가전 사업부에서 진행한 삼성 과제입니다. 가정에 있는 세탁기들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NFC 기능과 현재 날씨에 대한 세탁가이드와 알림 시스템의 효율적으로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프로토타입의 App을 제작하는 것입니다. 이전과 다르게 프로젝트 제안서부터 프로토타입의 프로그램까지 만드는 것까지 실제 고객을 위한 제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작업하니깐 작품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사람들에게 편리한 제품을 제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들었고 이를 위해 많은 전공 지식을 위해 공부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남들과 다른 생각으로]

    기기를 어디서나 사용할 수가 있다는 것은 꼭 필요한 기능이기도 합니다. 두 손이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혁신은 이번 IFA 2015에서 삼성 기어 S2의 발표라 생각합니다. 요즘에 많은 사람이 웨어러블 기기에 편리성을 추구하는 데 기어 S2는 이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기어 S2는 기존과 다르게 스마트워치에서는 처음으로 베젤이 돌아가는 디자인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다른 스마트 워치와 다르게 이러한 부분이 보통사용자가 터치사용으로 인한 화면을 가리는 것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 다른 특이점을 보면 기어 S2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타이젠 OS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많은 기업이 스마트 기기에 안드로이드 웨어 앱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와 다르게 삼성은 타이젠을 사용한다는 것은 다른 기업처럼 안드로이드를 따라서 가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서 벗어나서 좀 더 자유롭고 혁신을 위한 도전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삼성은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길을 걸어가 남들과 다른 독자적인 콘텐츠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스트랩 종류가 적은 것입니다. 초기에 제품의 고객을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다양한 연령대를 잡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이러한 부분을 개선한다면 더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변화의 물결]

    스마트 워치의 개발로 또 한 번의 IT 혁신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 워치를 필두로 웨어러블 기기의 개발이 증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기기의 크기, 종류 제한이 점점 사라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웨어러블 기기의 개발은 단순히 스마트폰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광범위한 사물 인터넷 시장 또한 많은 영향을 주고 우리들의 일상들이 더욱더 편리해질 수가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더 넓게 보면 많은 새로운 분야에서 사업이 생겨나고 직업이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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