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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상반기

CJ CGV(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15
경력
신입
조회수
521
인적성 난이도 쉬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4월 16일 장승중학교에서 시험 치렀습니다. 장승중학교 정문을 찾는 게 개인적으로 어려워서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다른 층은 모르겠는데, 제가 있었던 층은 화장실도 더럽고 물도 안 내려가서 별로 였습니다. 물론, 고사실 시험 환경은 화장실과는 달리 좋았구요.

시험 감독관님이 제공하는 컴퓨터 사인펜과 수정 테이프만 쓸 수 있습니다. 이외에 모든 개인 소지품, 필기구는 책상 위에 올려놓는 것도 안되고, 소지하는 것도 안 돼서 가방에 모두 담아 교실 앞에 제출해야 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반적으로 문제집에 나온 유형과 거의 똑같습니다. 인문학 영역에서 CJ관련 문제가 많이 나왔는데요. CJ 관련 문제 중 CJ 사회 공헌 활동 중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것과 관련한 문제가 나왔는데요. 이런 유형의 문제를 풀려면, 적성 검사 준비할 때 미리 CJ 사회 공헌 활동이나 사업 등을 공부해두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언어 문제 중에 공부했던 문제집에 있던 '강파르다'라는 단어와 관련된 문제가 그대로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이렇게 문제집에 있는 문제가 그대로 나올 수 있으므로, 1권의 문제집만 볼 것이 아니라, 시간적인 여건만 허락한다면, 다양한 종류의 문제집을 여러권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영역별로 보면, 수추리는 문제집보다 조금 어려운 수준이었고, 도형 문제는 쉽게 나왔습니다. 언어 지문은 문제집보다 짧게 나왔습니다. 언어추론도 문제집과 똑같은 유형이라 쉽게 풀었고, 역사 문제는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었고 도형추리는 꽤 쉬워서 거의 다 풀었던 것 같습니다.

인성검사는 문제가 워낙 많아서 시간이 모자를까 걱정했지만 시간이 남아서 일관성있게 대답했는지 남은 시간 동안 다시 한번 검토했습니다. 인성은 일관성 있게 대답하되, 솔직하게 대답하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CJ는 다들 아시다시피, 시간분배가 중요한데요. 앞부분보다 뒷부분의 문제들이 난이도가 쉬워서 뒷부분까지 문제를 확인하고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얼마 남았는지 방송에 나오는데요. 적게 남았어도 당황하지 마시고, 끝까지 집중력 흐트러트리지 말고, 초집중해서 마지막 문제까지 푸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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