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역 근처에 있는 신천중학교에서 오전에 실시하였습니다. 정문에 비치된 고사장안내도를 보고 고사장을 찾았습니다. 결시자는 1~2명 정도로 거의 없었습니다. 필기결과발표일과 향후 일정등을 프린트하여 고사장 앞에 붙여 주셨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추리, 도형 문제가 나왔습니다. 언어와 추리의 경우 타기업 인적성 검사들과 비슷한 느낌이었고 난이도가 평이하였습니다. 수리의 경우 타 기업 인적성 검사에 비하여 쉽다는 느낌이 들었고 시간이 남았습니다. 도형의 경우 평소에도 약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도형부분은 미리 LS전선 인적성 검사 책을 구입하여 풀고가신다면 시험장에서 당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LS전선 인적성 검사는 대체적으로 난이도가 평이한 편입니다. 언어와 수리, 추리 부분은 타기업 인적성 책으로 대비 가능한 수준이며 굳이 연습하지 않아도 가서 본인의 실력으로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도형부분은 평소 공간지각능력이 약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미리 문제유형을 익히고 본인의 풀이 능력을 키워 가시기 바랍니다. 인성검사의 경우 통일성 있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