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중학교에 처음 가봤는데,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도 괜찮고 시험 치르기에 문제가 없었습니다. 사람이 많이 왔었고 결시자도 별로 없었습니다. 긴장이 많이 됐는데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책상도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 였습니다. 그래서 시험 치를만 했고 좋았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수협은 경영학이랑 인적성 시험을 치르는데, 경영학은 기본 이론 위주로 재무, 마케팅, 경영일반 등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인적성이 어려웠는데, 수협 시험을 치를 때 정보가 많이 없어서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일반 사기업 인적성보다는 꽤 어려웠습니다. 이상한 문제가 많아서 시간을 많이 낭비했습니다.
예를 들어 비행기가 착륙할 지점을 찾는다든가, 추리가 어렵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수리 문제, 언어 문제가 있었는데 시간관리가 중요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인적성이든, 오프라인이든, 인적성은 시간안에 문제를 빨리 많이 정확하게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말이야 쉽지만 실제로는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보고 유형을 익히고 푸는 요령도 습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시간 체크를 해야 실력이 느는 것 같습니다.
인적성은 시간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혼자하는 것도 좋지만 스터디를 통해 다른 사람이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 확인하고 따라해보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