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선릉역 근처 진선여자중학교에서 7월 9일 토요일에 시험을 치뤘습니다. 운동장에 주차가 가능하였지만 대부분 지하철을 이용하여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1시40분까지 입실하는 것이었으며 감독관의 확인후 입실을 하였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교시는 약 1시간 40분간 인적성검사를 하였고 2교시는 1시간동안 자신이 직접고른 선택과목(전공)시험을 보았습니다. 인적성검사는 인성검사와 직무능력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인성검사는 기존의 인성검사와 같았으며 직무능력검사는 언어, 수리, 추리 등의 NCS문제가 나왔습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크게 높지 않았으며 수리같은경우는 소금물의 농도, 추리는 최단거리 및 가격 찾기 등의 문제였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전공을 많이 준비한다면 인적성검사는 무난히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공선택에 있어 신중히 생각하여야 하며 전공에서 합불의 여부가 갈릴 것 같습니다. 지방에서 사는 사람들은 시험장에 차를 주차할 수 있으니 자차를 끌고오는 것도 컨디션 조절에 좋을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보통이고 NCS는 한 일주일정도 준비한다면 붙을 수 있는 정도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