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21 하반기

㈜CJ ENM 인적성후기

일시
2021.12.01
경력
신입
조회수
4,364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온라인으로 자택에서 응시했다. 온라인인 만큼 부정행위 감독에 대한 규정이 센 듯했다. 노트북/컴퓨터 웹캠은 물론이고 핸드폰도 함께 연결하여 상반신과 책상이 나오게끔 설정해야 했다. 온라인 상에서 시험을 쳤기 때문에 전날에 사전 오리엔테이션 때 연결설정 및 상태를 테스트하고 신분증을 미리 등록하는 등 사전 설정을 하도록 했다. 시험 당일 때는 컴퓨터 화면 공유, 웹캠, 핸드폰 카메라가 전부 설정되어 부정행위를 쉽게 적발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다. 책상위에는 노트북 장비(듀얼 모니터 금지), 신분증 외에는 올려둘 수 없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기존에는 인적성이었는데 올해 PD 직무는 전부 인성검사 + CJWT 논술 시험이었다. 따라서 1교시에는 작문+논술, 2교시에 인성검사를 진행했다. 작문과 논술은 일반적으로 PD직 및 언론사를 준비하는 모두가 생각하는 그런 느낌의 시험이었고, 인성검사가 생각보다 까다롭고 제한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려서 조금 당황했다. 응답 유형이 2개가 있었는데 둘 다 체크해야했기 때문에 생각하는 시간을 좀 더 쓰게 된 것 같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성검사야 사실 본인 성격에 인재상을 부합하여 일관적으로 밀고 나가면 될 것 같은데 중요한 건 작문과 논술이라고 생각한다. PD직에서는 작문과 논술이 합/불을 판별하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써야할 것 같다. 최대한 다양한 주제로 다양하게 써보는 것이 중요하고 어휘력도 쌓아놓는 것이 작문과 논술 시험을 칠 때 유리할 것이라 생각한다. 본인이 지원하는 PD 직무의 업계 트렌드 등을 파악해놓을 필요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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