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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상반기

㈜CJ ENM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20
경력
신입
조회수
808

4월 16일 가락중학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 반까지 시험을 봤습니다. 지하철 송파역에 내려서 1번 출구로 나오시면, CJ 인적성 시험장 가는길이라고 표시된 안내문도 있고, 중간에 화살표로 방향 표시도 해놓아서 가락중학교까지 따로 지도를 참고하지 않고도 쉽게 찾아올 수 있었습니다. 정문에 입장하고 나서 운동장에 들어서는데, 화단에 꽃을 예쁘고 깔끔하게 가꿔놓아서 바라보는데 기분이 좋더라구요. 하여간 가락중학교 고사장도 그렇고, 내부 고사실 시설도 괜찮았던 것이 청소도 잘 해놔서 깔끔하고 또 무엇보다 의자나 책상이 흔들리거나 그렇지 않아서 좋았어요. 다만, CJ인적성 시험이 1분 1초를 툴 만큼 시간이 모자라고 시간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문제지를 넘기는 소리, 슥슥 펜으로 문제지에 풀어나가는 소리 등 예민한 분들은 신경쓰일 수도 있어서 귀마개 착용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물론 시험 감독관에게 물어보고 허락하시면 착용할 수 있는 거고요. 다른 고사실 시험 감독관님은 타이트하게 통제하실 수도 있으니, 꼭 여쭤보고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물이든, 음료수이든지 시험 전에 책상 위에 올려놓지 말고 바닥에 내려두라고 했습니다. 물은 꺼내놓긴 했는데 책상 아래로 내려놓으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습니다. 적성 시험 끝나고 시험지 회수한 다음에, 인성 시험 시작 전까지 10분 쉬는 시간 동안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화장실이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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