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주)의 다른 면접후기 2015 상반기 오전 8시 30분에 형지비전센터 면접실에서 PT면접을 보았음. 영업직은 오전타임이었고 MD직은 오후타임이었다고 들음. 주제는 "자기소개서에 작성했던 에세이"였음. 형지의 핵심가치 중 하나였는데, "프로다운 열정"이 내 주제였음. 발표 후에는 짧게 Q&A 시간이 있었음. 2015 상반기 내정자가 정해져 있으면서 괜히 애꿎은 다른 지원자들을 들러리로 만듬. 내정자에게는 아주 고급적인 질문을 하고, 나머지에게는 칼자루를 쥐고 이야기하는 것 같았음. 2014 상반기 디자이너 막내를 뽑는다고 했으면서 결국 피팅이 가능한지를 봤음. 질문 자체는 어렵지 않았지만, 몸매를 본다는 것이 불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