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근처 타워에서 봤습니다. 인적성 시험은 외부업체에서 진행한 것 같았습니다. 싸인펜과 수정테이프는 제공 되지만 본인걸 가져가는게 좋을 듯합니다. 한 고사장에 40-50명정도가 들어갔는데 옆에 따닥따닥 붙어서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 처음엔 대기실인줄 알았다가 바로 그곳에서 시험을 보더라구요. 적성검사 후 쉬는시간 10분이 주어지고 바로 인성검사를 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도형, 추리, 창의성 이 나왔습니다. 각 항목마다 시간이 주어졌습니다.(대개 10-20분 사이) 저는 수리 응용계산 부분이 시간이 너무 부족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창의성 문제는 다른 인적성 시험에서 볼 수없었어서 기억이 나네요. 동그란 모양의 그림을 주고 이 그림을 어떤 용도로 사용할 수있는지 최대한 많이 쓰는 문제였습니다. 인성문제는 375문제에 40분으로, 생각하지마시고 바로 체크하시면 30분내에 끝내실 수 있을겁니다. 먼저 끝나시는 분은 먼저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에이블씨앤씨는 인적성 후기가 너무 없어서 후에 취준생분들을 위해 후기 남겨봅니다. 인적성을 오랫동안 준비하셨다면 잘 푸실 것 같습니다. 처음 인적성을 접하신 분이라면 종합인적성책이나 삼성껄로 연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너무 촉박하니, 짧은 시간내에 빨리 풀 수있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창의성 문제는 처음 본 문제여서 당황했는데, 인터넷에서 찾으실 수있다면 미리 연습해보시길 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