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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7.01.19
경력
신입
조회수
1,573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전주의 영생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각 직렬별로 시험 시작 시간이 달랐고 제가 선택한 국토정보직렬은 12시 30분까지 입실을 하였습니다.

남자 화장실이 한 군데 밖에 없어서 볼일을 보는 데 힘이 들었습니다. 여성 화장실은 층마다 2개씩 있었습니다. 남자 수험생들의 고충이 컸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교시에서는 직무 지식 검사를 하였습니다. 전공으로 지적학, 지적측량, 지적법, 기초통계학 등이 나왔습니다.
학과 측량, 법은 기사 문제 수준으로 개념과 간단한 계산식으로 푸는 문제들이 나왔으며 기초통계학은 기초통계학 9급 공무원 수준으로 절반 이상이 계산하는 계산 문제였습니다.
때문에 통계학을 체계적으로 하지 않은 사람은 어렵게 느낄 정도의 계산 문제였습니다.

2교시는 직업기초 능력평가로 인성검사와 NCS를 하였는데, NCS유형이 기존에 나왔던 과년도와 다르게 이번 년도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자체적으로 만든 문제 같았습니다. 난이도가 조금 있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전공보다도 기초통계학 과목을 보다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전공은 과락을 면하면 되지만, 통계학은 과락이 나기 쉬운 과목이므로 책을 산다면 계산 문제 위주로 풀기를 권합니다.
일반적인 개념보다는 어렵겠지만, 계산을 풀어보는 게 실제 문제를 풀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교시 NCS는 유형이 달라졌으니 기존 유형보다는 새로운 유형들을 찾아서 공부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기초통계학과 NCS만 철저히 한다면 합격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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