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6 하반기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10
경력
신입
조회수
5,320
인적성 난이도 매우쉬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전주서중학교에서 실시했습니다. 아무래도 서울,수도권 거주자가 접근하기는 어려운 지리 위치입니다. 전주 버스터미널에서도 버스타고 꽤 가야 합니다. 학교 자체는의 시험환경은 나쁘지 않은 음향환경, 의자 및 책상이었습니다만 조금 통제가 안되어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형적인 ncs문제가 나왔습니다. 국토정보공사 전용 필기시험 책자가 시중에는 없지만 느낌에는 한전과 비슷한 유형이었으니 한전 ncs필기 문제를 가지고 풀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시간이 촉박합니다. 시험촉박의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지문길이 굉장히 깁니다.

그에 반해 문제를 푸는데 있어 필요한 정보는 매우 세밀히 숨겨져 있으니 발췌독의 느낌으로 풀어야 합니다. 다른 ncs필기가 일부 수정테이프를 허용하는 곳이 있는데 반해 국토정보공사 필기시험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전주에 있는 공사이다보니 갈까 말까 고민이 많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현장 결시율이 꽤 높은 편입니다. 저처럼 수도권이나 서울에 거주하는 취준생들이 서류전형에 합격하고도 필기시험에 응시하지 않는 경우가 꽤 많다고 느꼈습니다. 혹시 본 회사에 관심이 있으시면 응시하셨을때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결시율이 정말 20%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꽤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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