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6 하반기

삼성그룹 인적성후기

일시
2017.03.02
경력
신입
조회수
860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타 기업 시험과 같이 학교를 대절하여 오전 중 시험이 진행됩니다. 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나눠주며 긴장을 덜 수 있게끔 클래식 음악을 틀어줍니다. 필요한 것으로는 신분증만 있어도 문제는 없습니다. 컴퓨터용 사인펜은 없는 경우 나눠주며, 잘못된 부분은 스티커를 붙이게끔 해줍니다. 수험표가 없어도 진행은 가능하나 유비무환이라고 준비할 수 있는 건 준비합시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체적으로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 수준의 난이도를 자랑하였으나 조금씩 어렵고, 까다로운 문제가 숨어있어 조금 어렵게도 느껴졌습니다. 언어의 경우 고민하면 시간이 부족할 거란 생각에 바로 풀었고 수리는 평소 자신 있는 부분부터 풀기 시작했습니다. 추리 역시도 자신 있는 뒷부분부터 풀고 시간이 남으면 앞부분을 푸는 식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시각적 사고는 종이접기 같은 어려운 건 넘겼음에도 도형 역시 만만치 않게 상당히 어려워 고생했습니다. 상식에선 한국사, 세계사 모두 나왔으며 준비한 만큼 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GSAT의 경우 문제집을 꼭 풀어보시고 시험에 임하는 걸 추천합니다. 미리 문제 유형도 익히고 시간을 체크하는 등 문제의 우선순위도 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찍기, 즉 오답에 대한 감점이 있다고 안내해주었습니다. 합격자 발표일은 따로 안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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