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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상반기

삼성그룹 인적성후기

일시
2018.06.14
경력
신입
조회수
1,236
인적성 난이도 매우쉬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4월 15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홍대부속여고에서 시험을 봤다.
9시부터 9시 50분까지는 오리엔테이션을 했고 이 때는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었다.
펜이나 수정테이프, 볼펜은 개인이 가져와야 했다. 수정테이프를 안가져왔을 시에는 손들면 수정 스티커를 나눠준다고 했다.
고사장마다 두 명의 감독관이 있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중 문제집과 같은 유형이었다.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사고 네 파트로 구성되었다.
전체적으로 문제가 다소 평이했다. 수험생들이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시각적사고 종이접기나 펀치 문제도 기본 유형으로만 출제되었다. 극악하게 문제를 꼬아서 내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어려웠던 점은 사자성어에 들어가는 동물을 찾는다던가(당구풍월에 들어가는 동물은?) 포유류에 속하는 동물을 고르는 문제 등이 다소 어렵게 느껴졌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사람들 말로는 GSAT의 전반적인 난이도 추세가 그렇게 어렵게 나오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솔직히 시각적 사고를 처음 봤을 때 이게 사람이 할 수 있는 문제인가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한 달 가량 시간을 충분히 잡고 연습한다면 문과생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해커스 문제집이 고난도로 손꼽히는데 평소 고난도 문제를 접하면 실제 시험장에서 좀 더 수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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