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6 상반기

삼성그룹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28
경력
신입
조회수
624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년 4월 17일 자양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렀고, 시험이 끝나는 시간은 정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침 일찍 시험 보러 가서 졸리웠던 것만 제외하면 시험장 환경이 시험 치르기에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유형은 2015년도 하반기 유형과 비슷하였습니다. 언어 영역은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평이했습니다. 수리 영역은 앞에 몇문제는 응용계산 유형으로서 공식을 대입해서 푸는 문제인데, 문제를 봐도 대입할 공식이 바로 떠오르지 않거나, 공식이 떠올라서 대입하여 푼다고 하더라도 계산 과정이 복잡해지거나 하는 문제가 있어서 난이도가 어려웠습니다. 뒤에 배치되어 있는 자료해석 문제 또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어려운 문제와 난이도가 평이한 문제가 섞여 있어서 난이도는 있었구요. 수리 영역 통틀어 뒤쪽에 위치한 자료 해석 문제가 그나마 난이도가 괜찮았습니다.

추리 영역은 경우의 수 유형이 가장 어려웠고, 언어추리는 상대적으로 쉬웠으나, 도형 추리 유형은 또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시각적 사고에서는 전개도 유형과 블록 유형, 종이접기 유형 등 다양한 유형이 나오는데, 전개도 유형은 한 면을 기준으로 정하고 사방을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답을 찾을 수 있으며, 블록 유형도 두 면을 나눠서 생각하면 이 또한 어렵지 않게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상식 영역에서는 한국사, 중국사 경제, 경영, 과학 , 최신 시사상식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제가 됩니다. 그러므로, 평소에도 다양한 분야의 시사상식과 관련한 책, 신문, 뉴스, 인터넷 등을 참고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난이도로만 보자면, 추리 영역이 제일 어려웠고, 그 다음에 수리 영역이 다음으로 어려웠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입실할 때 고사실과 좌석번호를 제대로 확인해서 다른 고사실에 가서 앉아있는 실수가 없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칫하다가 입실 마감 후 시험 시작 전 감독관님이 교실에 온 후인데도 고사실을 옮겨야 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입실 후 시험 시작 전까지 약 1시간 정도 착석 후 대기 시간과 시험 준비 시간이 있는데, 시험 시작 전에 가방을 교실 앞으로 제출하기 전까지 가져온 문제집으로 자리에 앉아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 마무리로 한번 공부한 것 복습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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