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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삼성그룹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28
경력
신입
조회수
907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년 10월 16일에 시험을 봤습니다. 학교 정문에 입실했을 때 신입으로 보이는 직원분들이 커피, 초콜릿과 같은 먹을거리를 나눠주셔서 좋았습니다. 고사실은 깔끔했고, 엄숙한 분위기였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영역에서 앞부분에 있는 어휘 문제가 모르는 어휘들이 군데군데 나와서 푸는 데 고민이 좀 되었습니다. 그것 외에는 난이도가 평이했습니다. 수리 영역에서 라면을 끓여 먹을 때의 농도와 필요한 물의 양에 관련하여 문제가 나온 것이 있었는데, 그것 외에는 하나도 풀기 어려웠습니다.

추리와 시각적 사고 영역은 모든 문제가 다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하나도 빨리 푼 문제가 없었습니다. 특히, 추리는 전개도 문제, 패턴 찾는 문제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이 모두 난이도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상식 영역에서 역사 중 한국사 문제가 세계사 문제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중국사 문제도 나왔습니다. 상식 영역에서는 역사 말고도 과학, IT, 의학,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뉴럴 네트워크, 체리피커, 퀀텀닷, 재무제표/손익계산서, CT와 MRI 구분 문제, AR(가상현실), 바이오시밀러와 관련된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수험표, 신분증, 이렇게 4개가 준비물입니다. 그러나 이 중에서 컴퓨터용 사인펜과 신분증은 필수 지참하여야 하고, 나머지 수정 테이프와 수험표는 필수 지참이 아니므로, 본인의 필요에 따라 지참하시면 됩니다. 이외에 찍는 것과 과락이 있다는 것만 주의하셔서 문제를 푸시면 감점으로 인한 불이익 등은 받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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