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6 하반기

삼성그룹 인적성후기

일시
2017.03.02
경력
신입
조회수
1,326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타 기업 시험들과 마찬가지로 학교를 빌려서 시험이 진행됩니다. 시험 시간 역시 이른 아침 8시 반쯤까지 입실하여 정오가 되며 끝나는 진행으로 시험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실하기 전 간식으로 초콜릿을 줍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체적인 느낌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문제집들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언어도 앞서 말했듯 무난한 수준이었으며 유의어, 동의어와 같은 문제 유형이 나왔습니다. 수리 영역에선 응용 계산, 자료 해석이 나왔는데 그래프를 그려야 하는 둥 생소한 유형이 나와 시간을 좀 잡아먹었습니다.

추리에선 삼단논법, 명제, 조건, 도식 추리와 같은 유형이 나왔으며 문제가 좀 헷갈리게 나와 시간이 부족한 편이었습니다. 상식은 문제집보단 약간 쉬운 편에 속했으며 국사, 세계사를 묶어 연도별로 알아야 하는 문제와 더불어 삼성과 관련된 이슈 문제가 나왔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찍으면 감점 또는 불이익이 있다는 안내가 나왔습니다. 수정 테이프의 경우 기업에서 준비해주니 굳이 준비 안 해가도 됩니다. 컴퓨터용 사인펜 외 개인 필기구를 사용해도 괜찮았으며, 수험표의 경우 사인하여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수험표를 꼭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삼성그룹의 다른 인적성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