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6 상반기

삼성그룹 인적성후기

일시
2017.03.02
경력
신입
조회수
587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자양 고등학교에서 4월 중순쯤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시험과 마찬가지로 오전 9시부터 시험이 시작되어 정오인 12시쯤 끝이 나는 시험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GSAT의 경우 작년 하반기 때와 유사하게 나왔습니다. 일단 추리 영역에 대해 이야기해드리자면 경우의 수가 여러 가지로 나올 수 있는 추리 문제가 나와 헷갈리며 언어 추리와 같이 지문이 있는 문제부터 풀었습니다. 도형 추리 역시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자랑했습니다.

수리 영역은 기본적인 배경은 학교에서 배운 수학 지식을 깔고 들어가나 공식이 들어가거나 계산 과정이 조금 복잡해지는 둥 까다로운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자료 해석 유형은 상대적으로 쉬웠기 때문에 시간 절약을 위해선 뒤부터 푸시는 게 좋습니다. 시각적 사고는 문제를 자주 접하다 보면 어느 정도 감이 잡히며 익숙해집니다.

전개도, 벽돌 같은 문제 때문이라도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게끔 연습해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상식은 최근 이슈를 많이 알아가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한국사, 중국사도 나왔는데 전 국사를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합격자 발표는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가 되며, 찍는 것에 대한 가능 여부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사실과 좌석번호가 헷갈릴 수 있으니 한 번 더 확인 후 입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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