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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상반기

삼성그룹 인적성후기

일시
2017.03.02
경력
신입
조회수
6,877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4월 중순 경 자양 고등학교에서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고사장에 들어서자 외국에서 살다 온 분의 비율이 높아 고사실을 잘못 찾은 줄 알았습니다. 각 분야별로 모아 시험을 치는지 아는 지인도 함께 같은 고사실에 배정을 받았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준비 시간이 길지 않아 문제 유형만 겨우 파악하고 시험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어느 기준으로 설명을 드릴 방도가 없어 쉽다, 어렵다를 평하긴 힘듭니다. 문제 유형을 보고 모르는 유형이다 싶음 넘어가고 아는 유형 먼저 푸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수능 치는 것처럼 언어 영역을 봤으며 좀 어려운 편이었다고 합니다.

수리의 경우 자료 분석 문제만 풀었고 계산이 들어가는 문제는 풀지 않았습니다. 시각적 사고도 익숙하지 않은 전개도, 종이접기 외 다른 문제부터 풀었습니다. 상식의 경우엔 역사에 관련된 문제 유형이 많았으며 뉴스에서 나온 이슈들도 문제로 활용되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끝나는 시간에 그만을 외쳐주시는데 딱 그만두지 않은 경우 부정행위가 된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니 시간 분배에 신경 쓰시고 답안지에 체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찍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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