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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삼성그룹 인적성후기

일시
2017.03.02
경력
신입
조회수
10,024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타 시험과 같이 오전에 시험이 진행되었고, 시험 고사실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간단한 간식과 음료, 잠 깨는 패치 같은 것을 나눠주었습니다. 준비물로는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정 테이프, 수험표와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상식을 제외한 각 모든 영역에서 전체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언어의 경우 앞부분에서 나온 단어 문제가 시간을 좀 잡아먹었습니다. 그 외 문제는 그렇게 난이도 있진 않았습니다. 수리 역시도 언어와 마찬가지로 평이한 느낌이었으나 계산식을 풀다 너무 오래 걸린다 싶음 넘어가는 식으로 풀었습니다.

다행히 농도 문제는 다 풀었습니다. 추리는 그저 전반적으로 어렵다는 인상이 남았습니다. 시각적 사고는 꽤나 어려웠습니다. 전개도, 패턴 분석 등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습니다. 상식은 공부한 만큼 풀리는 것 같습니다. 세계사보단 한국사 문제가 많았고 그 외 상식 영역의 개념에 관한 문제가 많았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찍는 걸 하지 말라고 했으며, 과락 역시 있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GSAT를 준비하는 것처럼 미리 문제집을 풀어보며 자신에게 약한 부분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취약한 부분을 메꾸는 식으로 준비하다 보면 효율적으로 준비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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