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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삼성그룹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28
경력
신입
조회수
736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년 10.16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이 끝난 시간은 정오가 조금 안 된 시간이었습니다.
시험 환경은 전반적으로 크게 불편한 건 없었고, 그렇다고 따로 특이사항도 없고 무난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영역별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언어 영역의 경우 처음에 나온 유의어와 동의어를 찾는 어휘 유형에서 조금 어렵기는 했으나, 그 외의 유형들이 문제집 유형과 비슷하고 보통 난이도였습니다. 다음으로, 수리 영역은 크게 응용계산과 자료해석 유형으로 나뉘는데, 응용계산은 공식을 대입해서 계산을 해서 푸는 문제이고, 자료해석은 문제에 주어진 도표나 그래프를 참고하여 푸는 문제라고 생각하면 유형 파악이 쉬울 것입니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는 자료해석 유형 문제 중에서 그래프를 그리는 신유형 문제가 나와서 제일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다음으로, 추리 영역의 경우 삼단논법, 명제추리, 조건추리, 도식추리 등의 다양한 유형이 나왔는데, 조금 어려운 난이도였고, 무엇보다 시간이 부족했던 영역입니다.

다음으로, 시각적 사고는 난이도도 전 영역 통틀어 최상이었던 영역이라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특히나 종이접기 유형과 도형을 비교해서 푸는 유형의 문제가 제일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식의 경우 문제집의 난이도에 비해서는 쉽지만, 역사가 제일 어려웠는데, 특히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로서 한국사와 세계사의 시대별 순서를 함께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여서 난이도가 꽤 높았던 문제였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찍으면 불이익이 있다고 방송에도 나오고, 시험 감독관님도 알려주셨습니다. 찍기에 대해 굉장히 안좋게 평가하는 듯 했습니다. 차라리 모르면 그냥 빈 칸으로 내는 것이 나은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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