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으로 시험을 봤습니다. 휴대폰으로 감독을 하고 노트북으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시험을 봐서 편했습니다. 대학교에서 시험을 볼 때도 이러한 방식으로 시험을 봤기 때문에 상당히 익숙한 방식으로 시험을 봐서 시험환경은 편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비문학 문제도 나왔고, 방정식 활용 문제(소금물, 속력 등)도 나왔고, 펀치 뚫기 문제와 도형 전개도 모형도 나왔습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인적성의 특징은 매 문제마다 1분 이내의 제한 시간이 있고, 손으로 풀면서 시험을 못보고 무조건 암산으로 풀어야 합니다. 종이로 문제를 풀면 실격입니다. 1분 이내의 제한 시간이 있으면서 암산으로 문제를 풀어야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사실, 짧은 제한 시간 내에 암산으로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변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많은 변수에도 남들보다 잘 풀기 위해서는 평소에 인적성 문제를 많이 풀고 다양한 유형들도 잘 푸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최대한 암산으로 풀려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어려운 이야기지만 스스로 타이트하게 제한시간을 두면서 인적성 문제를 암산으로 푸는 연습을 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