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8 하반기

경기관광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9.01.07
경력
신입
조회수
5,196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경기도에 있는 죽전고등학교에서 보았는데 시설도 깨끗하고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골목 안쪽에 있기는 했지만 정류장에서 가까워서 찾아가는 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다만 사람 수에 비해 화장실 칸 수가 적어서 대기를 오래 해야 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성검사, 상식, 전공시험을 보았습니다. 상식의 경우 국어와 시사상식이 나왔는데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국어 자체에 대한 지식보다 지문을 살펴보고 문제를 찾는 것이 대다수였던 것 같습니다. 전공시험은 경영, 언론, 관광학, 행정학 중에서 관광학을 선택하여 응시했습니다. 예상했던 관광법규나 관광자원보다는 관광학 자체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사상식은 평소에 뉴스나 신문 등으로 유명한 이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챙겨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국어의 경우 평소 NCS 언어 영역 부문을 잘 푸시는 분들이라면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관광학은 아무래도 전공자 분들에게 더 유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어떻게 나올지 잘 모르겠지만 이번 시험에는 관광학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을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으므로 대비가 필요합니다.

경기관광공사의 다른 인적성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