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7 하반기

빙그레 인적성후기

일시
2018.01.04
경력
신입
조회수
2,033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서류 합격자 모두 모여서 진행했습니다. 시험 시작 전 인담자께서 배수가 8~10배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빙그레는 타 기업과 다르게 인적성에서 탈락자를 결정하진 않습니다. 인적성+1차 결과로 2차 대상자가 결정됩니다.
시험날 가면 펜, 컴싸를 지급하고, 각자 계산기를 준비해와야 합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추리 / 인성 이렇게 진행한 걸로 기억합니다.
특이한 것은 수리 문제에서 계산기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문제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단어를 나열하고 나름의 기준으로 분류하는 문제가 특히 기억이 납니다.
풀다가 뒷장이 있는지 모르고 그냥 앞에꺼 검토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뒷장이 있었습니다;
근데 1차 합격한걸 보니 그렇게 인적성 결과가 중요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빙그레 인적성은 따로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시중에 책이 없었을 뿐더러 인적성에서 탈락자를 선정하지 않는 기업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 GSAT으로 인적성 훈련이 되어 있으신 분이라면 쉽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저도 따로 준비하지 않고 그냥 맘 편히 갔었고, 주어진 시간에만 집중해서 충실히 시험에 임했습니다.
평소에 타기업 준비를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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