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9 하반기

(재)서울디자인재단 인적성후기

일시
2019.09.16
경력
신입
조회수
587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았고 응시인원이 예상보다 정말 많아 교통이 혼잡했습니다. 시험은 한 교실에 감독관 2명이 있어서 다음 영역 문제를 미리 푼다던가 할 수 없었습니다. 인원이 많다 보니 화장실 사용이 불편했고 그 외에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2019년 상반기 신입 ncs는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총 4영역에서 출제되었고 영역마다 20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사전 고지된 내용과는 다르게 영역마다 20문항이 아닌 15문항이 출제되어서 준비했던 것보다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문제 난이도는 특별히 쉽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ncs 시험 응시 영역은 원서접수가 끝나고 필기시험 1주일 정도 전에 고지가 되어서 시험을 준비할 때에 위의 4영역 위주로 공부하고 공지를 잘 확인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디자인 계열 지원자라 ncs를 처음 준비해봤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됩니다. 서울디자인재단 시험에 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던 기억이 있는데 잡코리아 후기글을 통해 그나마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ncs를 인강을 듣거나 하진 않았지만, 서울디자인재단 혹은 다른 공기업, 공단 취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넉넉하게 시간을 갖고 시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외우거나 이론을 이해해서 푸는 문제가 아니라 빠른 시간 안에 정확한 답을 찾는 시험이기에 많은 숙련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많은 양의 문제를 직접 풀어보고 시간 단축하는 노하우를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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