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7 하반기

한국중부발전(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8.01.05
경력
신입
조회수
9,406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고사장은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쳤고, 찾아가기 쉬운 곳에 위치해있었습니다. 시험 시간은 오후라서 아침에 지방에서 출발해도 고사장을 충분히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지역별로 고사장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문제는 한국사, 법, 행정, 경영, 경제, 회계 등 통합전공이 출제되었고, NCS 문제도 출제되었습니다. 한국사의 경우는 한국사능력검정 자격증이 있다면 충분히 풀어낼 수 있는 난이도였습니다. 통합전공은 그에 비해 난이도가 조금 높았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NCS는 문제해결능력이라기 보다는 기존의 인적성 문제를 조금 변경해서 내놓은 듯 했습니다. 회계 문제의 경우, 계산법을 알아야 풀어낼 수 있는 계산문제도 출제가 되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통합전공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본인이 자신있는 과목에 조금 더 치중해서 공부를 해 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조금씩 애매하게 문제가 출제될 경우, 헷갈려서 문제의 정답을 맞추기 힘들었습니다. 때문에, 정답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본인이 자신있는 과목 두개정도 마스터한다 생각하고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시험장에 일찍 도착하셔서 정리된 노트를 보시면서 다시 한 번 훑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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