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보는 인성 시험이기 때문에 집앞의 카페에서 인성 시험을 봤습니다. 사실 이적성이라고 하기보다는 인성만 나오는 시험이기 때문에 전혀 부담없이 솔직하게만 답변을 한다면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전형적인 인성 평가 시험이었습니다. 불을 지르고 싶은지 직장 상사의 부당한 대우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을 할 것인지와 같은 무난한 난이도의 무난한 평가입니다. 굳이 준비를 하시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솔직하게 일관된 답변을 제시 할 수 있다면 굳이 인성 시험을 준비해서 풀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해당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 인재상에 부합하게 준비를 해서 인성 시험을 보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결과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국콜마의 경우 인성시험에 전혀 부담을 갖을 필요가 없고 시험시간 자체도 약 30분이면 충분히 풀 수 있기 때문에 긴장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대부분이 통과를 할 것이고 굳이 인성시험을 준비하기 보다는 해당 기간 동안 면접을 더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외워서 인성시험을 보게 된다면 경우에 따라 극단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만들어 질 수도 있기에 따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반면에 회사에 대한 정보는 유투브 부터 네이버의 블로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 기관이 회사에 대한 평가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