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7 하반기

전력거래소 인적성후기

일시
2018.02.01
경력
신입
조회수
7,994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조선대학교 내에서도 가장 높이, 멀리 있는 본관이어서 걸어가기 편하진 않았습니다. 여름철에 시험을 보았는데 에어컨이 너무 쎘는데, 건의하니 면접관님께서 다른 지원자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온도를 높여주셨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NCS문제와 전공문제시험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NCS 문제의 경우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영역들이 섞어져서 골고루 나왔습니다. 난이도의 경우 크게 어렵지는 않았으나 한국전력공사처럼 정답률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무턱대고 많이 푸는 NCS 시험이 아니였습니다. 전공시험의 쉬웠습니다. 경제학이었는데 교양과목 경제원론 수준의 시험이었습니다. 문제가 매우 단순하고 개념을 간단히 묻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경제학 전공 준비생이라면 전력거래소 시험에서 전공보다는 NCS를 더욱 공부하셔야 할 것입니다. NCS 시험의 경우 많이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경제학의 난이도가 너무 쉽게 나와서 지원자들 사이에서도 거의 다맞춰야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단순하고 쉬워 크게 부담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전공공부를 어느정도 하시고 NCS시험에 초점을 맞추시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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