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6 상반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07
경력
신입
조회수
1,309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의 잠실중학교에서 시험을 봤다. 특이한점은 일찍도착해도 고사실에 미리 들어가 있을수 없다는 것이었다. 고사장 입실이 2시부터 가능했는데 도착해서 한 20분정도 운동장에서 기다렸던 기억이 난다.
감독관은 한명이었고 물통 같은걸 올려놔도 딱히 제지하지 않았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ncs직업기초능력검사 시험을 보았다. 언어이해, 수리, 문제해결, 정보, 자원관리 등의 문제도 봤지만 직업윤리나 조직이해 능력 처럼 다소 인성검사 느낌의 문제도 나왔다. ncs 이긴 했지만 여타 기업 인적성 문제와 다를 바 없는 문제가 나왔다. 예를들면 수리 문제에서는 거리 시간 속력을 구하는 문제나 방정식문제 등이 나왔던 걸로 기억된다.

ncs에서는 문제해결이고 일반 기업 인적성에서는 추리라고 불리는 문제도 나왔는데 도형 추리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문제가 그렇게 난이도가 있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수리문제에서 함정이 있는 문제도 있긴 했지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풀 수 있는 문제였고, 시간내에 딱 맞춰 풀 수 있는 수준의 난이도였습니다.

기본적으로 풀고 있는 기업 인적성 문제집으로 준비하시고 차분한 마음으로 문제를 풀어 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난이도가 어렵지 않으므로 실수를 줄이는 것이 합격에 다가가는 가장 가까운 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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